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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만인율 부산시 구·군 평균 7.1명, 기장군 2.5명
코로나19 만인율 : 1만명당 코로나19 확진자수 '코로나19 확산 차단' 행정지도·현장 점검 강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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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1/02/04/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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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서 코로나19 유행이 가장 심각했던 지역은 어디일까?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종합하면, 1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2340명(해외유입 5922명 포함)에 이른다. 국내발생 가운데는 수도권 확진자가 4만4166명으로 전체의 61%를 차지했다. 인구 규모를 고려한 만인율(1만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)로 보면 전국이 14.0명이며 부산시는 7.1명. 기장군은 2.5명이다. 지난 1년 간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,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으로의 근접성이 좋거나 감염에 취약한 집단시설이 있는 지역에서 확진자 발생이 두드러졌다.(한겨레신문 1월 18일자)
한편 기장군은 기관, 업소, 사업체 등 부서별로 관리·감독하는 모든 사업장에 공문을 보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, 출입자 명부 작성·관리 철저,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. 또한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'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'와 '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'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제작·배부해 관내 전 사업장 출입구마다 부착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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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
전화번호051-709-4071
최종수정일2023-09-14